2009/04/27 18:29
후안 세데뇨 선수의 연봉은 계약금 2만달러, 연봉 13만 달러 등 총액 15만 달러.
세데뇨는 2002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, 그 후 캔자스시티 로열스, LA다저스 마이너리그 팀을 거쳐 2008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의 더블A팀인 에리에 시울브스에서 총 28경기에 출장, 3승 2패 방어율 4.64를 기록한바 있다.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26승 45패 방어율 4.79.
세데뇨는 최고 구속 147km에 이르는 빠른 볼과 낙차 큰 커브가 주무기로 두산베어스의 좌완 투수 보강차원에서 영입하게 된 것.
세데뇨는 지난 25일(토) 입국, 팀 지정병원에서 메디칼 테스트를 받았으며, 취업비자 취득 후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
진짜, 며칠 전에 기사로 용병도 키워쓸까 하길래, 웃으면서도 설마 싶어서 삐질삐질했었다. 그런데 진짜 키워써야할 놈을 데리고왔다. 메이저 경험도 없고, 더블 A에 4~5점 대. 더블 A에서도 방출된 경험도 있고, 그러나 나이는 26. 너, 오자마자 이천으로 가겠구나. 종박 닮아서 그냥 골랐다는 반응이 대세. 랜들도 처음 왔을 때는 15만이었다니, 얘도 한 1,2년 키우면 랜들만 해지는겁니까? 근데 올해는 어쩔라구요? 진짜 왓슨과 더불어 2군 리그 우승할라고 하나요?
근데 이러다가 얘 터지면, 진짜 미라클 두산, 화수분 두산 인증이다만....어째 그럴 것 같진 않다. 좌완 구해오라고 생떼 부렸더니 정말 '좌완'만 구해온 정직한 프런트. 진짜 사랑합니다. (으드득)
야곱아, 너에게 천운의 기회가 왔다. 제발 너라도 살아나 주라..
그러니저러니해도, 어제 드디어 부상으로 빠졌던 오재원을 제외하면 주전 중 유일하게 홈런이 없던 고젯이 드디어! 135m짜리 대형 아치, 그것도 쓰리런을 쳤다. 경기 초반에 김별명이 기절하는 바람에 철렁하게도 했다지만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두산 쪽 실수나 문제가 있던 것도 아니라서 한시름 놓았다.
어쨌든 고젯, 이제 완전히 부활인거지? 올해 홈런 10개 가자! (참고로 작년 9개)
그나저나, 오늘은 이 날씨에 우천취소? 장난하냐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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